1개인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16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들 한번쯤은 해킹 당하신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요즘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개인정보 유출하기가 너무 쉬운 세상입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자신의 정보가 어디까지 퍼져있을지 걱정이 생길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된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야 사용할 수 있게죠?
"털린 내 정보 서비스 찾기"는 무엇입니까?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되는 개인계좌정보(ID, 비밀번호)가 다크웹 등 음성사이트에 유통돼 정보유출 확인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필요한 최소한의 갱인 정보를 수집하여 사용하고, 조회 완료 후 즉시 파기합니다.)
"털린 내 정보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특징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다크웹 등 음성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는 국내 계좌정보 2300만건과 구글 비밀정보(암호) 진단 서비스 40억건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점검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사용한 계정 정보(ID,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유출 내역을 알 수 있다. 하나의 이메일 계정으로 총 5개의 계정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시작 날짜
2021년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크웹 : 다크웹은 특수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웹으로 익명성과 추적성 때문에 암시장에서 자주 이용된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용방법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 접속하여 "유출 여부 조회하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사용자 인증
- 인증된 사용자만 확인이 가능하므로 1차 인증 및 2차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이메일 인증을 통해 받은 인증번호로 기본 인증을 입력합니다. (스팸 컬럼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스팸 메뉴도 확인해보세요.
- 1차 인증 완료 후 2차 인증 시 나는 로봇이 아니다를 클릭합니다.
유출 조회
- 대부분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동일한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 5개의 아이디와 패스워드(5개 이하도 입력 가능)를 입력하면 결과를 알 수 있다.
결과
-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은 경우,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면 '아이들의 이력이 있다'거나 '유출 이력이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개인정보 유출 이력이 있다면 비밀번호 변경
우선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셔야 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비밀번호를 바꿔야 명의도용,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 2차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신원 도용, 아이디, 비밀번호를 모르면 성함을 도용당하거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르면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회원탈퇴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간 접속이나 이용이 없는 웹사이트는 회원탈퇴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문의를 통해 유출이력을 확인하면 서비스 내 안전한 비밀번호 선택 및 사용안내 메뉴에 따라 비밀번호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전화 인증코드를 적용하는 등 2차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라면 이를 적용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요약
- 온라인에서 주로 사용하는 계좌정보(ID, 비밀번호) 입력 시 유출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
- 2단계 사용자 인증(이메일 인증, 계정 도용방지 인증) 적용으로 안정성 향상, 1개의 이메일 계정으로 5개의 계정정보 조회 가능
-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에서 탈퇴할 수 있는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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